난이 꽃을 피웠다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식물은 누가 보지도 않는데 열심히 살아가고 있네요! 안녕하세요. 행복한 공간에 브릿z입니다. 간혹 저희 사무실을 방문하신 분들이 사무실에 많은 화분을 보고 개업한지 얼마 안되었냐 물어보시기도 하는데요.^^ 그래도 3년을 넘어가고 있으니 얼마 안된건 아니죠?! 많은 지인분들이 보내주신 화분을 그냥 방치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 싶어 매주 물만 주고 있는데~ 사무실이 햇빛이 잘 들고 따뜻해서 그런지 알아서 이녀석들이 알아서 잘 자라네요. 저번에 꽃대가 올라왔다고 포스팅했는데요. 이번엔 모두 활짝 폈습니다. 일주일에 한번 물만 주는데도 이렇게 열심히 일하고 있는 화분들을 보니 제 자신의 게으른 점을 반성하게 되네요. 추워도 더워도 열심히 살아가는 녀석들,, 기특합니다. 물을 주다보니 이 녀석도 새로운 줄기를 만들어내고 있었어요. 막연히 관상용?인줄 알았던 이녀석.. 이전 1 다음